목록학습끝! (6)
언젠간 진화하겠지!
이번에는 댓글 CRUD를 구현하면서 페이지네이션을 구현해야 하는 과제였다. 많이 해봤어서 그닥 어렵다고 느껴지지는 않았지만, 이전의 다른 사람의 코드를 받아서 해야 했기 때문에 기존에 과제를 보고 생각했던 방향과는 다른 방향으로 구현을 했다(내꺼가 선택받지는 못했지만.) 이번에는 구조를 우리가 짜는 것이아니라 짜여져있는걸 받아서 crud를 구현하는 방식이었다. 외람된 말이지만 소스코드를 봤는데 정말 생각지도 못한 형태로 html이 짜여져있어서 벙쩌있었다. ㅎㅎ 이번엔 그닥 내가 코드를 짜면서 생각의 전환이 있다던가 깨달음이있다던가 그랬던 과제는 아니였어서, 인상 깊지는 않다. 이전과 다르게 월요일 저녁~수요일 저녁까지 끝내야했기에 더 맘 급하게 코드를 짰던 것 같다. 하지만 다시 구조부터 다시짜서 dnd..
하단의 추가 구현+ 오류 수정한 개인 레포 링크 3주차 회고 이번 과제는 아래 사이트의 검색 기능을 클론하는 과제였다. clinicaltrialskorea.com 한국임상정보 쉽고 간단하게 국내 모든 임상시험 참여하기. 간암, 대장암, 부인암, 유방암, 위암, 전립선암, 폐암 임상시험을 알아보세요. clinicaltrialskorea.com 크게 분류하면 아래와 같은 task가 주어졌다. 1. 질환명 검색시 API 호출 통해서 검색어 추천 기능 구현 2. API 호출 최적화 (로컬 캐싱) 3. 키보드만으로 추천 검색어들로 이동 가능하도록 구현 우리 조는 best practice를 위해 하루에 한번씩 회의를 진행했는데, 컴포넌트/ 검색시 api 호출 구현을 구현할 때 나도 구현을 했지만 다른 분이 선택이 ..
중간에 사람들이 탈주를해서 3명끼리하다가 4명으로 마무리됐는데, 분명쉬운건데 왜이리 지치는지(드래그 앤 드랍 제외) 보통의 컨디션이였으면 더 잘했을텐데 신경쓰는 일이 많았고 지치는 일이 많았다. 모달도 많이 구현해봤고 그랬는데.. 남의 코드의 로직을 잘 이해하지 못한 상태에서 이어간다는게 정말 보통일이 아니구만 정말 나를 힘들게 했던 드래그앤 드랍!!! 제대로 구현하지 못했지만, 조금 더 생각해볼 예정이다... 새로 알게된 점. 1.드래그를 하고픈 요소에 draggable이라는 속성을 추가하면 드래그가 된다. 2. 드래그 이벤트가 존재한다. pointerdown 이런거 안써도 된다.. 3.드랍하고픈 위치에서의 closest를 사용하면 안된다. - 클릭 위치가 li가 아니고section일때는 에러가 발생한..
26일~1월1일은 프리온보딩자체에서 커리어챌린지 라이브세션만 하고 과제 진행은 하지 않았다 ----- 너무 바빠서 뭐 쓸 시간이 없네.. 이번 세션에는 과제 리뷰와 리액트에 대한 세션을 들었고, 과제는 찐 기업에서 준 과제를 단체로 하게 되었다. 난이도가 저번보다 훅 뛰었다. 투두에서...과제는 task 칸반 같은걸 하게 됐는데 드래그앤 드랍이 좀 난관일 것 같다. 이번에는 recoil을 상태관리 라이브러리로 사용하게 됐는데, 처음 사용해보는 것과 마찬가지여서 사용하는데 조금 힘이 들었다. 공식홈페이지 자습서만 보고 한 거여서 atoms 랑 selector로만 관리하는데 생각보다 쉽지않았다. 후.. 진짜 회의하고 엉덩이붙이고 계속 개발하고 그랬던 것 같다. 어떤분이 뒤로가기를 눌러도 모달이 작동해야 한다..
사전과제를 리팩토링해서 다시 구현하는 방식이였는데 사람들의 코드를 보면서 실무를 경험한 사람과 경험하지 않은 사람의 갭은 참 크구나 싶었고, 참 많이 부족하다는 걸 느꼈다..! 다만 백엔드 없이 프론트가 7명이나 돼서 사람들마다 원하는 방향이 달라 뭐든 산으로 가게 된다는 점이 참 힘들었다. 한 4명으로 쪼개도 이렇게 힘들지는 않을 것 같은데... 사람들의 코드를 보는일도 너무나 오래 걸리고(발표하는 시간도), 사람들마다 프리온 보딩에서의 팀플을 어떻게 진행할것이다..! 라고 상상했던 방향도 달라서 매우 힘이 들었다.. 딱 정해져 있지 않다는게 이렇게 힘들줄이야... 결국 리액트도 자바스크립트를 기반한 라이브러리에 불과하고 리액트를 잘 쓰려면 그 기초가 더 필요하다는 걸 느낀 하루다..
코드스테이츠 안에서 사람들을 만날 때와는 또 다른 느낌..! 획일화된것같은 느낌의 코드에서 다른사람들의 코드를 보니 정말 다른 느낌이었다. 난 정말 우물안의 개구리였던 것이다. 이야기를 나누면서 어떻게 보면 생소했던 이야기들을 많이 듣게 되었는데, 리액트에서 useImperativeHandle 훅과 scss와 styled-components에서 사용할 수있는 mixin이라는 기능이였다. 회의가 12시 반까지 이어졌기때문에(기본세팅+ 폴더+컨벤션) 링크를 정확히 읽지는 못하겠다. 우선 링크를 남겨두고, 내일 auth부분을 구현하기로 했으니 검색해보면서 사용할 생각을 해봐야겠다. https://velog.io/@jay/useImperativeHandle-%EB%96%A0%EB%A8%B9%EC%97%AC%E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