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나의 일기 (48)
언젠간 진화하겠지!
요 10일간 귀가 들렸다 안들렸다해서 매우 힘들었었다. 곰팡이 때문이겠거니 하고 참고 소염 진통제를 먹고 나아지는줄 알았는데 어제 오늘 진통소염제를 먹어도 안되길래 다른 병원에 가니 돌발성 난청판정을 받았다. 잘못하면 귀가 멀어버린다는데 많이 두렵다. 관련 포스트를 보니 절대안정+ 소음을 듣지 말라고 해서 ... 1주일간 절대안정을 해야하는게 나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최근에 리액트 공식문서를 읽으며 알고리즘을 풀었는데 알고리즘 스터디는 일주일 쉬는걸 건의해봐야겠다 많이 심란하다
오늘은 사담! 어제 이명이 너무 심하고 내목소리에도 고막이 터질 것 같고 웅웅 울려서 3시간 정도 경과를 보고 공휴일에 여는 병원을 열심히 찾아 병원에 갔다왔다. 지식인에 쳐보니 돌발성 난청일 수도 있대서 진짜 다급하게 갔던 것 같다. 병명은 부끄럽지만 귀곰팡이였다. 비위생적으로 귀를 후빌 때 생길 수 있다고하는데 손이나 면봉으로 쑤시지 말라고 경고를 들었다. 귀 사진을 보니, 절대 면봉으로 쑤시지 않으리 다짐했다. 너무 충격적이였다. 곰팡이 제거하는거 진짜 아프고.. 계속 귀 시큰거리고.. 다신(Never)... 오늘 어제보다 이명이 심하고 물 속에 있는듯한 느낌이었고, 엄마가 나한테 질문하는것도 안들려서 원래 가는 병원에 가서 다시 진료를 받았다. 의사샘이 어제 진료했던 의사 선생님이 대부분의 곰팡이..
오늘은 리액트의 상태관리에 대해 읽어보았다. 상태를 총 5가지의 상태로 분리하고, 설명해주는 글이었는데, 그 중 global state를 지양해야 성능 측면에서도 좋다는 내용이있었다. 정확하게 이해했는지는 모르겠지만... 다시 읽어보긴 해야할 것 같다. 원어민이 아니여서 그런지, 무슨말을 하려는지는 알겠는데 잘 설명이 되진않는다(잘 이해안됐나봄). 쨋든 나는 어떻게 상태를 관리했는지 다시한번 돌아보게 되는 글이었다. https://reacthandbook.dev/state-management State Management in React Applications - React Handbook Build As You GoBest for greenfield projects, POCs, and apps with..
1. 어쩌다보니 7월에 블로깅을 하나도 하지 못했는데, 개인적인 집안 사정으로 일이 생겨서 제정신이 아니였다. 아직까지도 멘탈이 나가 있다. 2. 그사이 넥스트 챌린지에도 응시하고 그랬는데(망했음) 혼자서 다시 복기하면서 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못풀고 있는 문제들이 있다. 근데 그게 화면상 구현이 됐긴 했는데, 나는 A로 구현을 하는데 테스트코드는 C? 이런느낌이여서 우선 넘어가도록 했다(나중에 다시 깔끔하게 수정해보기) 3. 강의 듣고 있는건 노션+ 코드샌드박스에서 적으면서 하는 중이라, 아마 어느정도 듣고 블로깅을 할 것 같다. 일때문에 한 2주일정도 못들었는데 8월이 시작하는 오늘 부터 조금 더 계획적이고 체계적으로 공부를 해야겠다 싶었다. next에서 props가 계속 헷갈리는데 props가 보..
왜 강의를 영어로 샀을까?.... 왜...난..한글자막이 있는걸 안사고 영어자막만 되는애만 샀을까....더 업데이트 된거 보려고 욕심을 부리긴했는데... 자막보면 이해되긴하는데...왜...그랬을까....? 그냥 업데이트 안된걸 볼걸...그랬나...? 리스닝이 되면 참 좋을텐데 원어민 수준이었다면 강의 들으면서 정리하고 그럴텐데 쉽지가 않다
크헝헝허엏헝헝 요새 알고리즘 스터디에서 스택 겁나 털리고있다. 쉽다 해서 풀고있는데 역시나.. 처음 개념만 쉬운건 모든 공부에서 그런것 같다. 오늘도 어떻게든 풀어보겠다고 2시간 반을 매달렸다. 이럼 안되는데...1시간 지나면 솔루션 보고 정리해야하는데.. 오기가 생겨서 그냥 풀어재꼈다. 오늘 푼 문제는 https://leetcode.com/problems/longest-absolute-file-path/ Longest Absolute File Path - LeetCode Can you solve this real interview question? Longest Absolute File Path - Suppose we have a file system that stores both files and d..
1 요새 많이 아팠다. 수영장의 수질에 문제가 있는건지 뭔지, 4월의 절반 이상 앓다가 끝이 났다. 무려 한달동안 감기를 두번 걸리는 그런 상황이 발생했는데, 수영장에서 물을 거하게 먹고 그 다음날 혹은 다음 다음날에 꼭 아프기 시작했다. 아프더라도 알고리즘 몇문제라도 풀려고 노력하긴 했는데, 이번에 걸린건 진짜 너무 아파서( 로나코보다 아팠음) 눈물 줄줄 흘리면서 누워있었다. 귀도 멍멍하게 들리면서 아프고 이명도 오고...눈도아프고...코도아프고...목도아프고..ㅎㅎ... 며칠을 그렇게 앓고 일어나니 거의 후각이 소실됐다. 향수를 뿌렸는데 냄새가 안나는 그 공포.. 아무런 냄새가 나지 않아.. 냄새를 맡으려고 숨을 들이쉬면 코가 시큰시큰 아파온다. 후각은 시간지나면 돌아온다고 하니 믿을 수 밖에!(덤으..
2월 27일부터 공부한 것이나, 프로젝트를 통해 겪은 문제&해결에 대해 작성하는 혼자만의 30일 챌린지를 하고 있다. 특별한 의미가 있는 건 아니고, 아마 30일씩 끊어서 하지 않을까 싶다. 다만 3월달 부터 약간의 슬럼프가 와서 많이는 못했지만, 이제부터 공개해놓고 하는 게 더 동기부여가 될 것 같아서 노션 링크를 올린다. 잘 할 수 있을거야! 나는 https://youthful-tray-17a.notion.site/40-2-27-4f62543a6226404fb6618bf3112df1f3 30일 공부 챌린지(2/27~) A new tool for teams & individuals that blends everyday work apps into one. youthful-tray-17a.notion.s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