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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일기

220506(코드스테이츠 2주차 후기)

by sweesweet 2022. 5. 6.

왜요? 제가 나이트메어 통과한 사람처럼 보이시나요? 맞습니다 헤헤

마지막 문제에서 계속 에러가 나서 그거 빼고 제출을 하긴 했는데 찜찜해서 안쉬고 다시 컴퓨터를 켰다. 분명 내가 생각한 방향이 맞는것 같은데 왜 안될까 생각하며 콘솔로그를 하나하나 찍어가면서 풀었더니 마지막에 됐다!! 우하하 

 

2주간 정말 힘이 들었다. 잠깐 머리 쓰면 하루가 다 지나가 있었고, 복습이나 예습을 하고 싶어도 난 그걸 할 기력이 존재하지 않았다. 아 체력만 좋았더라면 끈기가 더 있었더라면 끈질기게 공부했을텐데 란 생각이 들었당... 초반에는 이미 내가 배운내용이라 조금은 여유로웠을 지는 몰라도, 2주차 넘어가면서 약간의 지옥을 맛봤다..담주보니까 배열이랑 객체풀던데 죽을 준비 하면 될 것 같다. 주어진 시간은 절대적이지만, 나의 시간은 상대적이다 그걸 생각하면서 담주에도 열심히 하면 될 것같다.

오늘 페어는 문제때문에 많이 빡쳤지만, 또 보람찬 하루였다(오늘 루틴: 잘 짠것 같은데 안돌아감=> 페어와 함께 멘붕=> 어떻게든 돌아가게 짜자...)

어쩜 코딩은 문제를 풀어갈 때 마다 이리 즐거울까?(초반이라 즐거운거겠지만ㅎㅎ) 내 게으름+ 노집중력만 이겨내면 행복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요즘 5분짜리 동영상도 제대로 못봐서 성인 ADHD같아서 한번 주말에 병원을 예약해볼 예정이다 오 결말은 병원가자가 되어버렸네...쨋든 시간 참 빠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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